김건희 또 '경력 뻥튀기' 의혹…야당 "부정확한 기재" / 연합뉴스 (Yonhapnews)

김건희 또 '경력 뻥튀기' 의혹…야당 "부정확한 기재" / 연합뉴스 (Yonhapnews)

김건희 또 '경력 뻥튀기' 의혹…야당 "부정확한 기재"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의 시간강사 경력을 이력서에는 부교수, 겸임교수로 기재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한국폴리텍대로부터 제출받은 경력증명서에는 김 씨가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시간강사 직위로 강의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그러나 김 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당시 대학 측에 제출한 이력서에는 해당 기간 '부교수(겸임)'로 재직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같은 당 윤영덕 의원이 수원여대에서 받은 자료에서도 김 씨는 2007년 교수초빙지원서에 2005년 3월~2006년 8월까지 '겸임교수(대우)'로 일했다고 적었는데요, 국민의힘은 "경력을 부풀리려는 의도보다는 부정확한 기재"라고 밝혔습니다 김씨가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논란이 계속되는 모양새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김건희 #교수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