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 안 살면 5천 원"…'계정 공유' 추가 요금 받는 넷플릭스 / SBS / 실시간 e뉴스
친구나 지인끼리 넷플릭스 계정 하나 공유해서 함께 보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앞으로는 한 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면 5천 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는 소식입니다 넷플릭스는 어제(2일)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거주지가 다른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월 5천 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친구나 지인 간의 계정 공유를 제한하는 겁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 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주소와 접속 전자기기의 ID, 계정 활동 정보 등을 활용해서 이용자들이 같은 집에 사는지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도 계정 공유를 제한하는 등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잇따라 추가 수입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홈페이지)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넷플릭스 #계정공유 #유료화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