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교도소 재소자 잇단 사망 조사"
국가인권위원회 "부산교도소 재소자 잇단 사망 조사" 부산교도소 조사수용방에 격리된 재소자 2명이 비슷한 시기에 잇따라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섭니다 인권위는 부산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숨진 A씨 유가족으로부터 진성서를 접수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정 접수와 별개로 부산교도소의 재소자 인권 실태도 짚어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폭행사건으로 코뼈가 부러진 채 이틀 동안 조사수용방에 격리돼 있다가 지난 19일 고열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하루 뒤엔 패혈증 증세를 보이던 또 다른 재소자가 사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