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사업장 2만 4천 곳 증가 | 전주MBC 240126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이 내일(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도내에서도 파장이 상당할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도내 적용 사업장은 기존 1,636개소에서 2만 5,762개소로 15배 넘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공사 금액에 상관없이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모든 건설 현장을 비롯해, 음식점과 제과점 등 개인 사업주들까지 적용 대상이 대폭 증가한 영향입니다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