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092호-유행성출혈열
제작일: 1976-07-24 유행성 출혈열의 전파경로와 규명과 병원균분리 성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 연구소장 이호왕 박사, "유행성출혈열은 6 25때 러시아와 중공군이 군수물품을 들여오면서 함께 옮긴것"이라 밝힘 -증상: 40도의 고열이 3일간 지속, 전신의 출혈반응(목, 겨드랑이, 얼굴, 장기) -들판에 사는 등줄쥐로부터 유행성출혈열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병원균 분리 성공 -유행성출혈열이 전국에 토착되었음을 입증 -7년간 연구로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인 바이러스와 환자혈청속에서 색다른 항체 증명 성공 -유행성출혈열의 보균자는 들에 사는 등줄쥐로 판명 -2년에서 3년뒤 유행성출혈열 예방접종 백신 개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