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간도는 우리땅”…청나라 문서 발견
간도(間島) 만주 길림성 동남부 지역으로 현재 연길 등이 자리한 곳입니다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섬과 같은 땅’이라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죠 1909년 일본과 청나라 간 맺은 간도협약에 의해 청에 넘어가 중국 땅이 되고 말았는데요 10년(2006년) 전 오늘, 간도 협약이 무효이고 엄연한 우리 땅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청나라 기밀문서가 KBS 취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돼 전파를 탔습니다 이후 학계를 중심으로 간도 되찾기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영상으로 관련 내용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