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별이 된 독립투사들의 고난의 대정정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별이 된 독립투사들의 고난의 대정정

오는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중국 대륙에서 스러져 별이 된 독립투사들의 희생의 발자취, 전남일보 B컷뉴스가 들여다 봤습니다 2019 4 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일제 탄압을 피해 이동한 상해 임정의 이동 경로는? 1919년, 흩어져 있던 3개 임시정부가 통합돼 상하이 임시정부 출범 1932년 5월 10일 상하이서 항저우로 청사 이전(청태 제 2여사) 1940년 9월 충칭으로 이전, 마지막 청사 (연화지) -항주에 있는 김구 선생의 피난처는 어떤 곳인가요? 김구 선생, 가흥으로 이동해 2년간 피난생활 주푸청 선생의 수양아들의 별채인 매만가 76호에 머물러 #김구 선생 피난처, 비상탈출구 존재 -임시정부가 충칭에 정착할 때 까지 고초가 많았는데 #상하이 신천지 거리, ’영경방’에 거주 끼니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가난한 생활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투사들에 대해 재 조명할 필요가 있는데 신규식 선생, 극단적 선택으로 시력 손상, ‘예관’이라는 호 얻어 상하이 지역의 독립운동 기반 닦아 -위안부, 난징 대학살 등 일제로 인한 역사적 공간들이 또 있는데 난징 일본군 위안소, 관련 유적지로 아시아 최대 규모 피해자 박영심 할머니의 증언으로 난징에 진열관 마련 -현장 방문을 해보니 아쉬웠던 점은? 임시정부 요인 가족들이 거주하던 충칭시 한인토교촌, 재개발 앞둬 역사를 바로세우고 보존, 관리하는 일 지속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