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제3회 정기총회,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대사회적 활동에 주력할 것” (최대진) l CTS뉴스
앵커 : 한국교회총연합이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 등 3명의 신임대표회장을 추대하고, 신안건 승인 등 회무를 처리했습니다 앵커 : 특히 제3회 결의문을 통해 우리민족의 화해와 통일, 평화와 공존을 위해 힘쓸 뜻을 밝혔는데요 제3회 정기총회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는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제3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3명의 신임대표회장에 추대했습니다 이승희 대표회장이 의장 맡아 진행된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태영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류정호 총회장, 예장 합신 문수석 총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했습니다 대표로 인사를 전한 김태영 신임대표회장은 “교회연합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라며, “한국교회와 사회의 가교역할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태영 신임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예장 통합 총회장 sot 류정호 신임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기성 총회장 sot 문수석 신임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예장 합신 총회장 각 부 보고와 신임임원진 구성 등에 이어 서울시에서 인가 받은 사단법인 주무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 상임위원회 배정,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승인, NAP 독소조항 반대 서명부 보고 제출 승인 등 신안건을 처리했습니다 한교총의 의사결정을 책임지고 있는 상임회장단에는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을 비롯해,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기침 윤재철 총회장 등 주요교단 총회장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날 한교총은 제2회 총회 결의문 채택하고, 제3회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sot 신수인 예장 고신 총회장, 윤재철 기침 총회장 / 제3회 총회 결의문 낭독 3회기를 시작한 한국교회총연합은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보존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다음세대를 위한 ‘젊은 목회자 100인 포럼’ 등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대사회적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