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대 2진 21명 오늘 출발…구호물품 55톤 전달 [굿모닝 MBN]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조와 복구를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2진이 오늘(16일) 밤 현지로 출발합니다 의료인 중심으로 꾸려진 구호대 2진은 모두 21명으로, 현지 치안 등을 고려해 기존의 안타키아에서 북서부 아다나로 파견 지역을 옮겨 활동할 예정입니다 구호대는 또 총 10억 원 상당의 텐트와 담요 등 구호물품 55톤도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 co kr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