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하장서 택배 훔친 20대 알바생 징역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집하장서 택배 훔친 20대 알바생 징역형 택배 집하장에서 일을 하며 배송 물품을 여러 차례 몰래 훔친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춘천지법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춘천의 한 택배 집하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세 차례에 걸쳐 1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5개월간 밤마다 몰래 2천200만 원에 달하는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액이 크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