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해수욕장(한국 부산 송도해수욕장)
*자막포함* [챕터] 00:00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송도해수욕장 00:46 버스정거장에서 송도해수욕장으로 걷기 01:34 송도해수욕장 도착 04:49 송도 구름 산책로 입구(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산책로) 06:33 거북섬 입구 [여행TIP] -위치: 부산 도시철도 자갈치역에서 30번 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이다 -부산 도심인 남포동, 자갈치시장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교통 체증이 없다면 버스로 단 1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해수욕장 -1913년에 개장한 한국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송도해수욕장의 '송도'라는 명칭은 소나무가 자생했던 거북섬의 원래 이름 '송도'에서 유래되었다 -방문객 순위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을 잇는 부산 제3, 전국 제4의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규모는 길이 800m, 너비 50m 평균 수심 1~1 5m -해운대 해수욕장이 생기기 전에 부산 최고의 휴양지였다 -주변에 다양한 숙박 시설과 음식점, 횟집, 카페 등이 위치 하고 있다 -구름다리, 산책로, 보트장,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 중앙에는 인공 폭포가 조성되어 있다 -해수욕장 양 끝에는 해수욕장관리사무소를 겸비한 화장실과 세면 시설이 구비 되어 있다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에는 이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해상다이빙대가 있다 (2013년에 복원) -송도해수욕장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해상조각작품인 고래조형물이 설치 되어 있다 (넓게 펼쳐진 바다 한가운데 조형물이 존재) [부속시설] 1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수욕장에서 거북섬까지 연결된 해상산책로 -구름산책로 중앙에 바닥 아래 바다를 볼 수 있게 뚫어 놓은 부분이 있다 (스틸그레이팅) -일부 구간이 강화유리,스틸그레이팅 으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위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다닌다 -송도구름산책로는 365m이다 -장수, 건강, 행운을 빌어주는 행운의 자리가 있다 -구름 산책로 데크길 아래로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다 덕분에 경치가 아주 좋다 -부산 앞바다의 멋진 화물선들을 볼 수 있다 -다복이가 있다 (거북 등에 앉아 머리에 손을 얹으면 재복을 가져다준다 ) -넓게 펼쳐진 바다를 향해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았던 고래 조형물이나 다이빙대와 같은 설치물을 볼 수 있다 -구름 산책로 끝까지 가면 건너편에 위치한 영도와 등대, 그리고 큰 배들을 볼 수 있다 (망원경을 통해 멀리 까지 볼 수 있다 ) 2 거북섬 -송도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조그마한 바위섬이다 -거북섬의 원래 이름은 송도였다 예전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서 송도라는 지명이 붙은 것이다 현재는 소나무가 없는 바위섬이다 바위섬이 거북이 같이 생겼다고 해서 거북섬이라고 부른다 -2015년 6월 거북섬 근처에 송도 구름 산책로가 생김 -어부와 용왕의 딸 인용(바다를 지키는 용)의 사랑에 관한 설화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다 인어와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전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조형물 어부와 인어가 서로 사랑에 빠졌으나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는 슬픈 전설 송도 앞바다는 용왕이 살고 있던 곳으로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이 살아서는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용왕은 젊은 어부를 거북바위로 만들어, 온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반인반용이 된 딸을 거북섬에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나무 그루터기가 있다 (바다를 흠모 하던 소나무의 흔적으로 앉아서 소원을 빌면 된다 ) -거북이 알 형상의 의자가 있다 3 송도해상케이블카 #자막 #한국 #여행 #부산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스카이워크 #송도구름산책로 #바위섬 #송도 (제목, 설명, 자막 번역은 자동으로 생성되어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