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부른 임대료 갈등…'궁중족발 사건' 국민참여재판 열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임대료가 살인미수로까지 이어진 일명 '궁중족발 사건'의 국민참여재판이 오늘(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이 사건은 2016년, 궁중족발이 입주한 건물을 사들인 새로운 주인이 300만 원에 가깝던 임대료를 1200만 원으로 올리면서 시작됐는데요 철거용역과 시민단체가 충돌하면서 부상자가 나왔고, 궁중족발 사장 김모 씨는 손가락을 잘리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건물에서 쫓겨간 김 씨는 지난 6월에 건물주 이모 씨를 찾아가서 망치로 때렸고 이후에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