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투기 KF-21 '2인승' 첫 비행 성공 [전국네트워크]
한국형 전투기인 KF-21(보라매) 시제 4호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 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34분 동안 비행하며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110여 회의 시험 비행을 진행한 KF-21 시제 4호기는 기존 시제기와 달리 조종석이 전·후방석으로 구분돼 조종사 2명이 탑승하는 복좌기로, 신규조종사 양성 임무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 co kr]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