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급속 확산…천안ㆍ아산시 해맞이 행사 취소
고병원성 AI 급속 확산…천안ㆍ아산시 해맞이 행사 취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천안시는 해마다 새해 첫날 태조산에서 열어온 행사를 백지화하고 송년행사 역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시의 이런 결정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단계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아산시는 관내 닭·오리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사를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