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태운 마을버스 가로수 '쿵'…승객 3명 경상

승객 태운 마을버스 가로수 '쿵'…승객 3명 경상

승객 태운 마을버스 가로수 '쿵'…승객 3명 경상 승객을 태우고 가던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58살 송모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도로 오른쪽에 있는 가로수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승객 51살 유모씨가 눈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이나 운전미숙 등의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