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일가 4% 지분으로 그룹 전체 지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재벌 총수일가 4% 지분으로 그룹 전체 지배 대기업집단 총수일가는 얼마 안되는 지분을 가진 채 계열사간 출자를 늘려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52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총수일가의 지분은 평균 4%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총수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열사 출자지분 등 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8%에 달했습니다 특히, 10대 그룹은 내부지분율이 1999년 46 6%에서 올해 55 2%로 늘어난 반면, 총수 개인 지분율은 같은 기간 1 8%에서 0 8%로 줄어 회삿돈을 이용한 총수의 회사지배력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