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한중, 시급한 문제는 북핵ㆍ미사일 위협"
윤병세 "한중, 시급한 문제는 북핵ㆍ미사일 위협"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양국이 당면한 가장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5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윤 장관은 왕 부장과의 양자회담에서, 북핵 문제에서의 양국 공조 중요성과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의 중요성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이 부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한중 양자 현안과 한반도 문제 등 공동으로 관심 있는 사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