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강독120 [善行 實明倫] 아! 동생이여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옛사람의 글을 읽었도다
소학강독120 [善行 實明倫] 문공 한유가 동생행을 지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회가 동백산에서 나와 동쪽으로 달려 멀리 천리를 쉬지 않았는데, 비수는 그 옆에서 나와 천리를 못 가 백 리에서 회수로 들어가 흐르도다 수주의 속현인 아풍현이 있으니, 당나라 정원 연간에 그 현 사람 동생 소남이 그곳에 은거하여 의를 행하도다 자사가 천거하지 못하니, 천자가 그의 명성을 듣지 못하여 작록이 문에 이르지 아니하고, 문 밖에는 관리들이 날마다 와서 조세를 걷고 다시 돈을 요구할 뿐이로다 자료출처 : 한국고전번역워DB 동양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