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김창호 前국정홍보처장 "노무현, 국정원 댓글제안 두번이나 단호 거부"(20130819)

[김현정의 뉴스쇼]김창호 前국정홍보처장 "노무현, 국정원 댓글제안 두번이나 단호 거부"(20130819)

-김창호 前 처장 "원세훈 명백한 위증 시정잡배도 아니고 " -원세훈 참여정부 발언, 명백한 허위 -盧, 국정원 관여 못하게 단호히 지시 -MB, 국정원 댓글 모를 리 없어 -선서 거부, MB정부 공직자 수준 의심 ■ 방송 : FM 98 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창호 좋은미래정책연구소 소장(참여정부시절 국정홍보처장) '노무현 정부 때부터 정권 홍보를 위한 댓글작업을 했다 ' 지난 16일,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 자리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한 말입니다 결국 이명박 정부 이전에도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댓글로 정부정책에 대한 홍보, 대북심리전 이런 걸 해 왔다는 건데요 특별히 이번 대선에만 개입한 게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정말일까요? 참여정부 인사들이 지금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죠 참여정부의 국정홍보처장을 맡았던 분, 김창호 좋은미래정책연구소 소장이 연결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