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60대 한국인 스위스서 열차에 치여 숨져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60대 한국인 스위스서 열차에 치여 숨져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60대 한국인 스위스서 열차에 치여 숨져 外 오늘의 사건사고입니다 ▶ 60대 한국인 스위스서 열차에 치여 숨져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스위스에서 산악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공영 SRF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단체 관광을 왔던 이 남성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리기산의 리기 슈타펠역과 리기 쿨름역 사이에서 산악열차에 치여 크게 다쳤고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리기 산에는 눈이 내린 데다 안개가 짙어 시야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 부천 주택가서 30대 중국인 흉기에 찔려 경기 부천시 역곡역 인근의 주택가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10시 29분쯤 지나가던 행인이 39살 중국인 A씨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중국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에 복부를 한 차례 찔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중국인의 신원과 이동 경로를 확인하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교배시키려고'…아르헨티나 사냥개 훔쳐 전북 남원경찰서는 야산에서 키우는 사냥개를 훔친 혐의로 55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쯤 전북 남원시 아영면 한 야산에서 50살 B씨의 사냥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훔친 개는 아르헨티나 국견인 '도고 아르젠티노'로 몸값은 25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남에서 개 사육장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이 키우는 암컷 '도고 아르헨티노'의 교배를 목적으로 개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입원시켜줘" 만취 50대 병원에서 소란 전남 광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오후 8시쯤 광양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머리가 아프다"며 입원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10여분간 의료진에게 욕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A씨는 병원 측이 '술을 마신 사람은 입원이 되지 않는다'며 거부하자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사건사고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