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지리산 성삼재·정령치 도로 전환연대 출범...생태계 보호

불교계와 시민 환경단체들이 손을 잡고 지리산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성삼재 정령치 도로의 녹색지대화를 통해 지리산 일대의 환경과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에 본격 나섰습니다 구례 화엄사와 남원 실상사,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지리산생명연대 등은 어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성삼재·정령치 도로 전환연대 출범식과 토론회를 열고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의 보고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의 생태적 전환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네임자막]덕문스님/구례 화엄사 주지 [이제는 국회와 국립공원공단,자역의 자치단체가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삼재 정령치도로에 대한 생태적 전환을 이룰 수 있는 전망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성삼재·정령치 도로 전환연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일반도로인 성삼재․정령치도로를 국립공원도로화해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구례와 남원의 주민들이 공동운영하는 친환경 전기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