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10125)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10125)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눅8:40~56 믿음이면 충분합니다20210125 (눅8:40-56) 믿음이면 충분합니다 1 내용요약 거라사지방에서 군대귀신들린자를 고치시고 갈릴리로 돌아오신 예수님은 무리들이 환영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중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자가 자신의 12살된 딸이 죽어감으로 자기집에 오시기를 간구합니다 그 청함을 듣고 가시던 중 12해 혈루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대고 낳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예수니의 옷자락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고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인에게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던 중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12살 된 딸이 죽게 되었음을 전하였지만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닌 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이이 손을 잡고 일어나라 하니 살아나게 됩니다 2 질문 혈루증 여인의 행동은 율법을 위반한 큰 죄었으며(레15장) 유대사회에서 부정과 정결은 사회를 유지하는 원리였고 유대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표지였습니다 혈루증 환자의 치유 사건에서의 절정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것보다 예수님과 여자의 대화였습니다 인격적인 만남 없는 치유는 구원이나 평안과 거리가 멉니다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여자는 자신의 치유가 도둑질과 같은 비윤리적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신뢰에 따른 것임을 알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위기에 처한 사람의 요청을 들으시는 예수님 오랜 질병으로 고생했던 사람을 자유케 하신 예수님 믿음을 보시고 구원하시는 예수님 평안을 허락하신 예수님 죽은자도 살리시는 예수님 4 느낀점 본문에는 인생의 위기가 닥친 두 사람이 등장하게 됩니다 12년동안 혈루증으로 사회에서 격리되고 제의적으로 격리되었던 여자와 12년밖에 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여자아이와 아빠입니다 인생의 위기를 맞이한 자들이 위기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믿음이 구체적인 행위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가-행전에서 믿음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으므로 다른 존재이신 예수님을 의존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녀의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했을때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분이며 복음은 믿는자들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따르도록 요구합니다 그리고 야이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때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5 적용 인생의 위기 믿음의 결단으로 이겨나갔던 두 사람처럼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내 인생의 평안이 올 줄믿습니다 믿기만 하면 충분함을 말씀하신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참 주인이시니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문제가 믿음없음이었음을 알았으니 믿음의 용기와 결단을 가지고 인생의 난제들을 해결하길 소망합니다 내 인생의 기적의 시작이 믿음의 결단이며 믿음의 행위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삶에 주님 한말씀하셔서 좌절하고 희망없는 부분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