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1205)
20221205 (전4:7-16) 함께 함이 복입니다 1 내용요약 전도자는 말합니다 해 아래에서 허무한 것중 하나가 혈혈단신을 아들도 형제도 없는 사람으로 수고의 목적과 방향성도 없이 누리지도 못하고 끝도 없이 수고하여 얻은 부요에 만족하지 않으니 이것또한 허무하고 비참한 일임을 말합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기 때문이며 넘어지게 되면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일으켜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자에게는 화가 있음을 말합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패하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함을 말합니다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는 왕보다 나으며 자기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라도 그런 청년은 감옥에 있다가도 나와서 다스릴 것이니 내가 본즉 해 아래에서 다니는 인생들이 왕의 다음 자리에 있다가 왕을 대신하여 일어난 젊은이와 함께 있고 그의 치리를 받는 모든 백성들이 무수하였을지라도 후에 오는 자들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임을 말합니다 2 질문 전도자는 13-16절에 규범에 어긋나는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귀한 신분이든 낮은 신분이든 지혜가 있으나 없으나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가 잠깐 왔다 사라지는 헤벨이며 인생은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것과 같음을 말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목적이 없는 수고가 헛된 것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 함께함의 축복을 말씀하신 하나님 세상의 영광은 한시적이며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 4 느낀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동체를 허락하신 이유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함께하면 할 수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이웃을 허락하신 이유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이며 예수님도 12명의 제자와 함께 일하셨습니다 합을 이루고 팀을 이루며 함께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함께라는 이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모든 권력과 풍요가 영원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며 부요케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성도의 삶임을 말합니다 세상의 권력과 풍요는 한시적이고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하며 풍요로움을 기억해야 이 세상의 기준이 아닌 천국의 기준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적용 내게 허락하신 나의 짝꿍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돕는 배필의 삶 살기 원합니다 또한 사람이 단면만 보고 판다하는 어리석은 삶 살지 않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