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1129)
20221129 (전2:1-11) 소유가 아닌 존재입니다 1 내용요약 전도자는 고백합니다 낙을 누리기 위해 즐겁게 하였으나 이것도 헛된 일이며 웃는 것은 미친것이고 희락도 쓸데 없는 것임을 말합니다 또한 지혜를 깨치려는 생각으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선한일일까 생각하기도 하였고 사업도 크게 하고 집도 짓고 포도원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도 팟으며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고 소와 양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지기도 했음을 말합니다 또한 은금 보와 뿐만 아니라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음을 말합니다 전도자가 이같이 창성하여 어느 누구보다 더 큰 세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고 지혜가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깨우쳐 주었음을 말합니다 또한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막지 아니하였으며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을 말하였지만 자신이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임을 말합니다 2 질문 전도서의 핵심 요절은 12장 13절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니라 모든 것의 평가는 가진 것으로 결론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는지에 대해 결정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하나님 없는 풍요와 희락이 헛된 것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지혜와 지식만이 완전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 4 느낀점 전도자는 하나님 없는 기쁨과 웃음 그리고 지혜와 지식 부와 영광은 모든것이 헛되며 헛된 것임을 말합니다 바람을 잡을 수 없듯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는 모든 것은 잡아도 소용없으며 잡으려는 것 자체가 미련하고 무식한 삶임을 알게 합니다 이 세상은 소유로 인해 평가하며 평가를 받지만 성도는 하나님 안에 있는지 그렇치 않은지 존재에 대해서 평가받습니다 세상의 쾌락과 요구를 채우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만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수고는 무익하며 지속적인 행복도 없고 아무런 만족도 없습니다 우리의 본능은 세상적 소유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성령은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께 둘 것을 말합니다 5 적용 세상의 헛됨에 몸부림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만을 내 삶의 기준과 목적으로 삶아 헛된 세상에서 영광스런 삶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