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20115)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20115 (요5:1-15) 방해자가 아닌 복음전달자의 삶 1 내용요약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 가십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기 때문입니다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었는데 그 누운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묻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는 답합니다 주여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 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걸으라 말씀하시니 걷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으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지만 그는 그가 누군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그 자리를 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 죄를 범하지 말하고 그 후 병자는 자신을 고친분이 예수님임을 유대인에게 말합니다 2 질문 양문은 제사용 양이 지나가는 문을 의미하고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란 뜻입니다 성육신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제물이 되어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병든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죄를 범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4 느낀점 베데스다 연못으로 가신 예수님은 수많은 병든자 가운데 꼭 찝어 38년된 병자를 고치십니다 그러나 그 병자는 자신을 고친 분이 누군지 알지못하였다가 시간이 지나 자신을 고친분이 예수님임을 알게 됩니다 병자를 만난 예수님은 더 심한일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셨지만 병자는 유대인들에게 찾아가 자신을 고친 분이 예수님임을 말합니다 예수님때문에 고침받았던 병자 예수님을 자랑하며 드러내는 전도자가 아닌 밀고자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박해하게 된 빌미를 마련합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신 이유는 그동안 누리지 못하였던 자유함과 기쁨을 회복시켜주신 것이며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임을 드러낸 사건으로 예수님으로 인해 참된 행복과 자유를 누리는 날입니다 또한 안식일이란 예수님으로 인해 인생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날임을 알려주신 사건입니다 5 적용 내 삶이 예수님을 전하는 전달자 되길 소망합니다 나로 인해 예수님의 영광이 가리지 않기 원하며 내 일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내 삶에 찾아와 평강와 회복을 주신 예수님만 자랑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