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 앞에 마스크 225개 몰래 놓고 사라진 50대 / YTN

경찰 지구대 앞에 마스크 225개 몰래 놓고 사라진 50대 / YTN

50대로 보이는 익명의 남성이 마스크 225개를 말없이 경찰에 기부하고 사라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10분쯤 김포시 장기동에 있는 장기지구대 출입문 앞에 한 중년 남성이 흰색 비닐봉지를 둔 뒤, 차를 타고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비닐봉지 안에는 마스크 225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장기지구대는 신원을 감춘 채 기부한 마스크로 보고 이 마스크에 손 소독제를 보태 혼자 사는 관내 노인들과 노인정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엄윤주[eomyj1012@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