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질 30∼45명 보도…석방 설득 중" / YTN
[앵커]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인질극으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드니 도심에 대한 통제도 강화되고 있는데요, 현지 분위기와 상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나혜인 통신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현지 언론들어떤 반응을보이고 있는지 먼저 정리해 주시죠 [인터뷰] 계속해서 전해 들으신 것처럼 시드니 시내는 지금 비상사태입니다 시드니 시내중심 전문카페인 린치카페에 현지시간 9시45분경부터 이슬람기를 내세운 무슬림 무장괴환들의 인질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벌써 4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는데요 인질들의 숫자는 애초에 13명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해당카페를 원안하는 리치 호주 CEO인 스티브 로인스는 뉴스닷컴과 인터뷰에서 직원이 10명 또 고객이 30에서 40명 정도로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라고 밝혀서 정확한 인질들의 숫자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잠시만요 그러니까 직원이 10명이 근무하고 있고 손님들은 30에서 40명이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리치 호주 CEO의 발언입니다 [앵커] 그리고 카페 인근에 있는 교통통제 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시드니 주변 교통통제가 삼엄하다고 들었는데 밖에 나가보셨습니까? 현지 상황이 어떻습니까? [인터뷰] 현재 시내로 진입하는 것 자체가 조금 힘든 상황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시티는 거의 교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