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My one and only love has gone)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Alto Saxophone cover
임희숙씨의 노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는 "소울 음악의 대모" 임희숙씨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6년 대뷔 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잠시 침체기를 맞고있던 임희숙씨는 1984년 재기의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당시 앨범의 프로듀서 지명길씨가 가난한 서적 외판원으로 활동하던 가난한 작곡가 백창우씨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백창우씨는 너무도 고된 자신의 삶을 기차여행길에서 노래로 만들었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에 들지않아 버리려고 하였던 곡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잊혀져 가던 가수와 가난한 작곡가의 음악은 최고의 조합이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불리워지는 명곡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