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평지 교전 위해 美 '맞춤형' 드론·곡사포 지원 / 연합뉴스 (Yonhapnews)
돈바스 평지 교전 위해 美 '맞춤형' 드론·곡사포 지원 (서울=연합뉴스) 돈바스 대결전을 앞두고 무기 증강에 나선 우크라이나군이 평지교전에 필요한 무기들을 속속 지원받고 있습니다 시가전이 많은 북부 전투에서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NLAW,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스팅어가 효과적이었지만 미국이 동부 평원 전투에 필요한 맞춤형 장비를 건네주기로 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보내는 8억 달러(약 1조 원) 병기에는 신형 드론(121대)과 곡사포가 포함됐는데요 '피닉스 고스트'로 불리는 드론은 앞서 우크라이나에 정찰·자폭용으로 지원한 스위치블레이드 드론과 유사하며 적군 동향을 감시하거나 주요 표적을 찾아낸 후 자폭하는 방식입니다 우크라이나 5개 포병대대에 지급된 대포는 155mm 곡사포입니다 포병대대에 곡사포 18대와 포탄 3만7천 발 지원될 예정입니다 미국 고위관리는 NYT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화력이 심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로이터·U S Military Technology 유튜브·U S Central Military 유튜브·AeroVironment Inc 유튜브] #연합뉴스 #미국 #무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