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부여군 축사 신축 어려워질 듯..농가 반발
부여군에 앞으로 축사 신축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부여군의회는 최근 가축 종류에 따라 사슴과 양은 150m, 개와 말 250m, 소는 면적에 따라 기존 150~500m인 주택과의 거리 제한을 최대 1500m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겐 1년간 유예기간을 뒀지만 축산 농가들은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정현 부여군수도 기업형 축사를 폐기물업체, 태양광발전사업과 함께 3불 정책으로 꼽고 역사문화관광· 청정농업도시를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대전MBC :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