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긴급 브리핑 / YTN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 첫 환자와 같은 병원에서 직·간접 접촉이 있었던 환자 또는 가족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에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추가 환자가 3명이 더 발생했고 누적 18명입니다 다만 이 3명도 지금까지 거의 대다수 18건 중에 15건이 특정한 의료기관과 관련이 있었고 또 초벌 환자로부터 감염이 된 그런 사례에 해당하는 그 범주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동일한 패턴의 2차 감염자의 범주에 들어가고 아직까지는 3차 감염이나 다른 형태의 감염형태를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늘 김우주 교수님도 와계십니다마는 민관협력단 일원으로서 계속 브리핑에 참여하시면서 실무적인 얘기 또 여러 가지 감염병, 또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에 대해서도 브리핑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사항만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정 비의료기관의 휴원 조치와 관련돼서 일부에서 중환자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얘기들이 있으셨는데 물론 다 전원이 되지는 않고 현재 시각 아직도 1명의 중환자는 있으나 곧, 아마 전원이 될 것 같습니다마는 4명의 중환자 병상이 일단 다 안전하게 전원조치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저희와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데 일부 지방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검사가 진행된 사항 중에는 언론에 보도가 됐기 때문에 다 음성으로 나온 건들이 있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북쪽에도 역시 음성이 나왔고 그리고 어제 죄송하게도 저희가 보도 해명 자료 참고자료를 많이 냈습니다마는 군과 관련된 부분, 군 병사가 메르스가 의심된다는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한 그런 내용이 있는데 사실상 전혀 메르스와는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조금 과도할 수도 있지만 격리조치 등을 시행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부분도 역학적으로나 앞뒤 전후 노출의 시점상으로나 가능성이 없어서 사실 검사도 불필요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해서 역시 음성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아직도 2차 감염의 범주에 들어가고 또 김우주 교수님도 전문가로서 말씀을 주시겠습니다마는 비의료기관의 의료감염형태를 띠고 있고 왜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