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명의 개통 휴대폰 팔고 생활비 빌려 잠적 못된 대학 선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후배명의 개통 휴대폰 팔고 생활비 빌려 잠적 못된 대학 선배 부산 금정경찰서는 대학 후배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을 임의로 처분하고 생활비를 빌려 잠적한 혐의로 부산 모 대학 제적생 2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2달 동안 대학 후배 20살 B씨 등 2명 명의로 4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개통한 뒤 인터넷 중고장터에 팔고 생활비 명목으로 150만원을 빌리는 등 31차례에 걸쳐 5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한 후배에게 300만원 대출받게 하고 돈을 챙기려다 경찰에 신고당하자 휴학한 채 잠적했다가 최근 검거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