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제작…'평화회담' 한글 표기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제작…'평화회담' 한글 표기도 다음 달 12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당국이 이미 기념주화까지 제작해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군사실이 제작한 주화의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옆모습 흉상이 가운데에 배치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쪽에는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최고 지도자'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또 주화 위쪽에는 한글로 '평화회담'이 새겨졌습니다 일부 언론은 회담이 성사되기도 전에 주화부터 공개됐다는 점에서 기념주화 발행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