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분별하는 가장 확실한 잣대 (요일 4:1-3) 미션블레싱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 4:1-3 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영을 분별하는 가장 확실한 잣대”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존재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만이 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중 여러 영적인 피조물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몇몇 영적인 존재를 볼 수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착한 영적 존재 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적인 존재도 있습니다 영적인 존재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까닭에 그 정체에 대해 다소 애매하고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더우기 혼란 스러운 것은 악한 영적 존재들도 어느 정도의 영적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모세의 사역 가운데 우리는 그런 악한 영적인 존재들의 파워를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기 위해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였을 때 애굽의 술사들도 같은 기적을 행합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 나타난 뱀이 애굽 술사의 뱀을 삼켜버립니다 이와 같이 악한 영들은 존재하고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 백성들을 대적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시험하던 사탄의 모습을 통해 그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통해 예수님을 미혹하려 했던 사단은 주님의 권위와 그가 선포하신 말씀의 진리 앞에 완전히 굴복하고 떠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단의 역사가 아직도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닙니다 이 악한 영들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물론이고 믿는 사람조차 미혹하기 위해 쉬임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이 악한 영들을 분별해 낼 수 있을까요? 이것은 초대교회 사도들의 사역에 큰 도전이자 과제 이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악한 영들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한 가지 기준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어떤 영이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 즉 유일한 구원자로 시인하는 가 아닌가 하는 것이 영을 분별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 입니다 예수님을 인정하고 그 앞에 순종하는 영은 올바른 영이고 그렇지 않고 직접적으로 혹은 은밀하가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적하는 영은 악한 영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도 악한 영들은 역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미혹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도전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습니까? 어떻게 악한 영들을 분별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미혹을 넉넉히 물리치고 계십니까? 그러기 위해 확실한 이 한 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