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方珠蓮) - 그대 변치 않는다면(My true love),1971​ *Old K-pop

김영광 작사 / 작곡, 1971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아 ~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아 ~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방주연(方珠蓮,1951~ ): 1970년 '슬픈연가' 로 데뷔, '그대 변치 않는다면' 이 노래는 1971년 그녀의 첫 독집앨범 메인 타이틀곡이며, '情, 꽃과나비' 등 과 함께 수록 *포항 출신 작곡가 김영광(金英光 1942~ 서라벌예대 졸): 1959년 17세 나이로 그룹 키보이스를 조직, 미8군 무대에서 활약한 이후 1967년 가수 남진을 발굴, ‘울려고 내가왔나’를 히트시키면서 인기 작곡가 대열에 합류, 나훈아의 ‘천리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 방주연의 ‘그대 변치 않는다면’ , 이용복의 ‘친구’ , 와일드캐츠의 ‘마음약해서’ , 템페스트의 ‘잊게해주오’ , 태진아의 ‘거울도 안보는 여자’ , 주현미의 ‘짝사랑’ 등 많은 히트곡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