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청순미! 원조 책받침 여신 '로미오와 줄리엣'의 히로인 #올리비아 핫세 #oliviahussey
우리들의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가 7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르헨티나 태생 영국배우로 1951년 생입니다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80~90년대 소피마르소, 브룩실즈 등의 책받침 여신보다 한세대 위에 있던 청순과 우아함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 추억으로 간직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 갑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이긴 합니다만 조금 기분이 우울합니다 오늘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영화 중 러브테마로 알려진 "A Time for Us'로 Henry Mancini라는 분이 연주한 곡입니다 다른 뮤지션들이 가사를 넣어 부르기는 했지만 그냥 연주곡이 나은 느낌입니다 삶은TV 영상을 계속 받고 싶은 분은 구독하시구요 거기에 알림 설정하면 새 영상을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삶은TV 문의 beyou@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