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부부 지난해 수입 11% 줄어 / YTN

오바마 대통령 부부 지난해 수입 11% 줄어 / YTN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한해 수입이 약 11% 줄어든 47만 7천383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오바마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 5천 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등 자서전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만 출간된 지 수 년이 지난 이들 자서전의 판매량이 점차 줄면서 오바마 부부의 수입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바마 부부의 수입은 대통령 취임 첫 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달했다가 2012년에는 66만 2천 달러, 2013년에는 50만 3천183달러로 줄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