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교회, 하늘 문을 열어라! 새해 첫날 24시간 기도회 (대전, 김예슬)
앵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의 시작을 타종행사나 해돋이가 아닌 예배로 맞이하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을텐데요 앵커: 대전의 한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에 이어 24시간 기도회를 통해 영적으로 충만한 2020년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예배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예슬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2020년을 맞아 24시간 기도회를 개최한 대전 한빛교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기도원에서 열릴법한 집회인데요 현장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김예슬기자: 네, 한빛감리교회는 새해맞이를 '영적 돌파를 위한 24시간 기도회'로 선포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바로 이어서 '하늘 문을 열어라'는 주제로 24시간 기도회가 진행됐는데요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고 2020년 비전을 선포하는 등 성도들은 마음을 모았습니다 예배가 시작된 지 13시간이 지난 지금도 기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참석하고 계신 성도님 만나보겠습니다 Q1) 어떤 마음의 결단으로 24시간의 기도회에 동참하게 됐나요? Q2) 새해 첫날, 기도회로 시작함으로 좋은점은? Q3) 2020년 새해를 송구영신예배로 끝나지 않고 24시간 기도회를 개최한 계기와 의미가 무엇인가요? Q4) 저녁 9시 30분까지 남은 시간 기도회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Q5) 한빛교회가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Q6) 2020년 신년을 맞아 시청자에게 권면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닌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빛교회에서 김예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