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뉴스] '보이스피싱' 직감한 순간...기지 발휘해 시민 피해 막은 카페 주인  / 와플뉴스 YTN plus

[한손뉴스] '보이스피싱' 직감한 순간...기지 발휘해 시민 피해 막은 카페 주인 / 와플뉴스 YTN plus

카페에서 신발도 벗은 채 안절부절못하는 30대 여성 이를 이상하게 여긴 점주 임승미 씨가 말을 걸자 문자와 현금 500만 원을 보여주는데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임승미 씨 일당을 카페로 불러내라는 메모를 피해자에게 건넸고 몇 분 뒤 수거책이 카페에 들어오자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현장 체포 경기남부경찰청, 임승미 씨를 '피싱 지킴이 1호'로 선정 신고보상금은 물론, 포상 지급도 검토 중 이웃을 지킨 임승미 씨 정말 멋지십니다! #Shorts #보이스피싱 #피싱지킴이 #Shorts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