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ㆍ도촬 꼼짝마"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50명 활동

"몰카ㆍ도촬 꼼짝마"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50명 활동

"몰카ㆍ도촬 꼼짝마"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50명 활동 수영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돌며 '몰카'와 '도촬'을 감시하는 여성안심보안관이 내일(1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이 2인 1조로 나눠 시내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몰카', '도촬'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청사와 시 산하기관을 비롯해 개방형 민간 건물 등 화장실 2천300여곳과 체육시설 탈의실 120여곳, 수영장 10여곳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전문 탐지 장비 등을 사용해 몰카를 적발하면 건물주에게 신고해 조치하도록 하고, 필요하면 경찰에 신고해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