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챌린지 동참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도로 위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릴레이 참여자는 손으로 안전 괄호를 표현한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SNS에 게시하며,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지자체 시장과 관공 서장, 병원장까지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도 지난 7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의장은 SNS에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게시하고,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윤 의장은 광명시 박성민 의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고, 다음 참여자로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 최미경 의원, 성남시 어린이 교통교육장 김진묵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