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해물탕국 (국거리) | 간단한 경상도식 탕국 | 소고기탕국보다 깔끔하고 시원해요

개운한 해물탕국 (국거리) | 간단한 경상도식 탕국 | 소고기탕국보다 깔끔하고 시원해요

바다가 가까운 경상도에서는 소고기탕국보다 시원한 해물탕국을 많이 끓여 먹습니다 해산물과 구운 두부를 넣어 고소하고 구수하고 깊은 맛이 정말 시원하답니다 명절이 아니어도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별미로 먹을 수 있어요 좀 많이 끓여뒀다가 데워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우러나서 더욱 맛있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좀 빡빡하게~ 건더기가 많이 씹히게~ 끓이는 게 포인트입니다 끓일수록 짜지니 그때 물을 좀 더 부어서 먹어도 괜찮아요 대략 4인분 양인데 더 많이 끓이실 때는, 간을 보시면서 재료와 조선간장 양을 조절 해주세요 ^^ [재료] 오징어1마리, 백합 조개 6개, 큰 새우 5마리, 황태포 반 컵 (해산물은 홍합이나 대합 조개 등등 집에 있는 것 더 넣으셔도 됩니다 ^^) 박 주먹 만한 것 2개, 무우 주먹 만한 것 1개, 두부 1/2모, 어묵 손바닥 반 만한것 1개, 다시마 5장, 대파 1/3뿌리 조선간장 (국간장) 1과 1/2 T, 물 4컵, 후추, 참기름, 아보카도 오일 또는 콩기름 #명절 #탕국 #해물탕국 #국거리 #국물 #두부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