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가 간다] 나경원을 누른 이수진 후보의 한 맺힌(?!) 인터뷰

[주진우가 간다] 나경원을 누른 이수진 후보의 한 맺힌(?!) 인터뷰

[김어준의 개표공장] 주진우가 만난 그녀! 나경원을 누른 이수진 후보의 한 맺힌(?!) 인터뷰 ▶주진우 기자 : 동작 을에 이수진 후보 만나고 있습니다 ▶이수진 후보 : 개표 결과 뒤집히면 여러분꼐서 책임져주시기 바랍니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인터뷰 하셨으니 나경원후보, 정말 저를 어렵게 하셨습니다 비방을 많이 하셔서 여러 같은 편을 동원시켜서,, 동원시켰다고 하면 또 저를 고발할지도 ▶주진우 기자 : 상처 입으셨네 ▶이수진 후보 : 맨날 비방하셔서 혼절할 뻔 ▶주진우 기자 : 선거 기간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이수진 후보 : 저에 대한 왜곡된 보도가 매일 나와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판사 마지막 시험때보다 2배만큼 힘들었습니다 ▶주진우 기자 : 집으로 돌아가셔서 가장 하고 싶으신 일은? ▶이수진 후보 : 잠을 푹 자고 싶은데 그렇게 안될 것 같습니다 상처가 많이 난 승리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 정치가 잘한건 잘했따고 하고 잘못한건 건전하게 비판하는 이런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진우 기자 : 나경원 후보는 안 그랬나요? ▶이수진 후보 : 잘 아시지 않습니까? ---------------------------------------------- ▶TBS 유튜브 구독 ▶TBS 페이스북 ▶TBS 카카오스토리 ▶TBS 인스타그램 ▶TBS 트위터 ▶TBS 홈페이지 ▶TBS 유튜브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