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걸그룹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지수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사람의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교 모임에 고용된 스폰서 브로커'라고 자신을 밝힌 A씨는 "손님 한 분이 지수 씨의 극성팬"이라며 "한 타임 당 200만~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