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에 대부업 담보대출 연체율 10% 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동산 침체에 대부업 담보대출 연체율 10% 넘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동산 침체에 대부업 담보대출 연체율 10% 넘어 지난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대부업체들이 취급한 담보대출 연체율이 10%대로 급등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대형 대부업체 25개사가 취급한 담보대출 연체율은 10 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4 8%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급등한 수준입니다 대부업계가 취급하는 담보대출 연체율은 통상 5∼6% 수준이지만, 지난해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 co kr )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