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대부업체 신용대출 95%, 법정 최고금리 초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상위 대부업체 신용대출 95%, 법정 최고금리 초과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로 낮아졌지만, 대부업 상위 20곳의 신용대출 잔액 대부분은 여전히 상한을 넘은 고금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4조4,148억원이었습니다 이 중 금리가 연 20%를 넘는 대출이 4조1,834억원으로 전체의 94 8%에 달했습니다 전 의원은 대부업체가 최고금리 규정을 신규·갱신 계약에만 적용하고 있다며,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