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615 159회 케네스 배와 지미카터
지난 4월 30일 북한 최고재판소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 한국명 배준형)씨에 대해 '반공화국 적대범죄행위'를 했다며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이 같은 소식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되자 미국은 즉각 벤트렐 미 국무부 부대변인을 통해 케네스 배의 사면과 석방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방북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미국이 케네스 배의 석방을 위해 특사를 파견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615 159회에서는 케네스 배의 판결과 지미 카터의 방북 신청 등 현재 북미 간 움직임을 분석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