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담뱃불 때문" / YTN
어제(11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종이 상자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앞서 달리던 차량에서 버린 담뱃불이 적재함에 떨어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