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노 대학살 뒤 벌어진 일들, 사로잡힌 앙리의 선택은?

지난 시간 프랑스 역사에서 가장 어둡고 잔인한 역사로 기록되어 있는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학살 뒤에 프랑스 국내외에 걸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천 명이 학살된 이후 교황청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너무 기뻐 3일이나 축하 연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비극적인 내용은 다 빼고 신교도들이 반란을 진압했다는 왜곡된 보고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어떻게 교황이 그럴 수 있느냐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부하들과 자기 백성들이 떼죽음 당하는 걸 자기 눈앞에서 지켜 본 앙리는 어떻게 되었을 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아트인문학, 성바르톨로메오축일학살, 바르톨로메오학살,위그노전쟁, 위그노학살, 카트린드메디시스,카트린드메디치,카테리나데메디치, 나바르왕국,나바라,나바레, 헨리케2세,앙리2세, 기즈공작,앙리드기즈,앙리4세,콩데공작, 샤를9세,앙리3세,앙주공작, 마르그리트드발루아,마르그리트공주, 여왕마고,콜리니제독, 알바공작,펠리페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