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1300곳 타격·1600여명 사상
✔중앙일보 구독하기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 남부를 대대적으로 폭격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가 났다 하루만에 16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헤즈볼라 역시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로켓 수십 발을 발사하면서 이스라엘군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거론되는 분위기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하루 동안 650차례의 공습으로 레바논 각지에서 헤즈볼라 목표물 130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전쟁